[특징주] 현대건설,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진출에 상승

이민영 2023. 7. 17. 09: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건설이 17일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진출 소식에 상승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5.07% 오른 3만9천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건설은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우크라이나 키이우 보리스필 국제공항공사와 공항 확장공사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날 밝혔다.

보리스필 국제공항은 전국 여객 수송량의 62%, 화물 수송량의 85%가 집중된 우크라이나 최대 공항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키이우 보리스필 국제공항 확장사업 협약식 (서울=연합뉴스) 지난 14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국토교통부 원희룡 장관(가운데)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건설 윤영준 사장(왼쪽)과 보리스필 국제공항공사 올렉시 두브레브스키 사장이 키이우 보리스필 국제공항 확장사업에 관한 협약체결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3.7.16 [현대건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현대건설이 17일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진출 소식에 상승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5.07% 오른 3만9천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건설은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우크라이나 키이우 보리스필 국제공항공사와 공항 확장공사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날 밝혔다.

보리스필 국제공항은 전국 여객 수송량의 62%, 화물 수송량의 85%가 집중된 우크라이나 최대 공항이다.

mylux@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