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절정의 매혹미…파격 비주얼 선사

배우 한소희. 이하 하퍼스 바자 제공

배우 한소희가 독보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패션지 하퍼스 바자는 한소희의 매혹적인 분위기가 담긴 커버 화보를 17일 공개했다. 한소희는 이번 화보 촬영에서 주얼리 브랜드 ‘부쉐론’(BOUCHERON) 글로벌 앰버서더로 첫 화보 나들이 나섰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한소희는 존재감 넘치는 모습과 함께 색다른 매력도 드러냈다. 우아한 모습부터 대담하고 세련된 에티튜트까지, 순수한 눈빛과 신비로운 표정도 공개했다.

한소희

한소희는 ‘하버스 바자’ 창간 27주년 기념을 맞아 보다 드레시한 룩과 부쉐론의 실험적인 하이주얼리를 소화하며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소희는 선호하는 주얼리에 대해 “원피스를 즐겨 입다보니 레이어드로 연출할 수 있는 목걸이를 자주 착용한다”며 “주로 귀고리나 목걸이를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선택해 캐주얼한 옷을 입을 땐 이어커프도 애용하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한소희가 참여한 커버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8월호에 실리며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에 패션 필름과 콘텐츠 등이 공개된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