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4’ 서울콘서트, 3일간 9,000명 관객 동원

이민지 2023. 7. 17. 09: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팬텀싱어4' 서울 콘서트가 성료됐다.

JTBC '팬텀싱어4' 최종 결승 3팀이 출연하는 '팬텀싱어4' 서울 콘서트가 지난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됐다.

한편, 서울 첫 공연을 성료한 '팬텀싱어4' 콘서트는 열기를 이어받아 대전, 대구, 인천, 광주, 부산, 청주, 전주, 성남 등 전국 각지에 있는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팬텀싱어4' 서울 콘서트가 성료됐다.

JTBC ‘팬텀싱어4’ 최종 결승 3팀이 출연하는 ‘팬텀싱어4’ 서울 콘서트가 지난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됐다. 해당 공연은 3일간 총 9천명 관객을 동원했다.

콘서트에 출연한 리베란테(김지훈, 진원, 정승원, 노현우), 포르테나(이동규, 오스틴 킴, 서영택, 김성현), 크레즐(김수인, 이승민, 임규형, 조진호)은 더욱 웅장해진 무대들을 다시 한번 뜨거운 감동과 환상의 하모니로 선보였다.

이날 공연은 12인의 단체곡 'Miserere' 무대로 문을 열었다. 콘서트 무대에 선 출연진들은 "서울 콘서트 티켓이 오픈 단 10분 만에 전석 매진이 되었다고 한다.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을 실감하는 중”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관객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전하며 콘서트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서 ‘팬텀싱어4 역사의 첫 순간’, 프로듀서 오디션에서 선보였던 솔로 무대들을 시작으로 매 무대 화제를 일으키며 사랑받았던 듀엣과 트리오, 콰르텟 무대들이 이어졌다. 이들은 한층 짙어진 감성과 풍부한 성량으로 곡을 열창하며 폭발적인 환호를 이끌었다.

특히, 결승 3팀의 무대뿐만 아니라 12인의 단체곡들과 새로운 조합의 신선한 무대들을 선보이며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한편, 서울 첫 공연을 성료한 ‘팬텀싱어4‘ 콘서트는 열기를 이어받아 대전, 대구, 인천, 광주, 부산, 청주, 전주, 성남 등 전국 각지에 있는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쇼플레이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