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홉, 전역후 6개월까지 일정 짜놨다"..'슈취타'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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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슈취타' 출연을 예고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BANGTANTV'에는 '슈취타' 14회 티저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후 등장한 사람은 같은 BTS 멤버 제이홉이었다.
한편 '슈취타' 제이홉 편은 오는 19일 오후 10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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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슈취타' 출연을 예고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BANGTANTV'에는 '슈취타' 14회 티저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서 슈가는 "오늘 몰래 안오고 정식 게스트로 왔다"며 게스트를 소개했다. 이후 등장한 사람은 같은 BTS 멤버 제이홉이었다. 제이홉은 지난 4월 입대해 현재 육군 36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 조교로 복무 중이다. 해당 영상은 제이홉이 입대 전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슈가는 "철저한 계획형 인물이라고 해서 전역후 6개월까지 일정을 벌써 짜놨다더라"라며 "오늘 다 털어놓고 가라. 딴데서 스포하는것보다 여기서 스포하는게 낫다"고 말했다.
이에 제이홉은 "솔직히 다 털어?"라고 말하더니 "제이홉이 그리는 BTS의 챕터 2", "롤라폴루자", "제이콜" 등의 비하인드를 언급했다. 또 슈가는 "얘는 팝스타구나 했던게 리스닝파티를 하더라"라고 말해 궁금증을 더했다.
뿐만아니라 깜짝 생일파티도 예고돼 눈길을 끌었다. 제이홉은 "괜찮네 분위기 좋네"라며 "자주 와야겠는데? 한번 더 나와도 돼요?"라고 한껏 들뜬 모습을 전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슈취타' 제이홉 편은 오는 19일 오후 10시 공개된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유튜브 '슈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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