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4 부산관 운영 참여할 기업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는 내년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4' 부산관 참가할 유망 중소·창업기업을 이달 말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시회 참가와는 별도로 10개 사를 선발해 혁신상 신청에 대한 교육과 심사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부산시는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을 발굴하고 세계 무대로의 진출을 돕기 위해 2022년부터 지역 기업의 참가를 지원해 오고 있다.
2022년에는 3개 기업이 참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시 부스 임차·구축비·통역·항공료 등 지원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시는 내년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4’ 부산관 참가할 유망 중소·창업기업을 이달 말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하는 기업 규모는 12개 업체다. 전시 부스 임차·구축비, 홍보물 제작, 통역, 운송, 항공료 등을 지원한다.
시는 혁신상 수상에 대한 지원도 이뤄진다. 전시회 참가와는 별도로 10개 사를 선발해 혁신상 신청에 대한 교육과 심사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7월 31일까지다. '부산시 해외마케팅 통합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부산시는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을 발굴하고 세계 무대로의 진출을 돕기 위해 2022년부터 지역 기업의 참가를 지원해 오고 있다.
2022년에는 3개 기업이 참가했다. 2023년에는 총 16개 사(지원기관 기준 ▲부산경제진흥원 9개 사, ▲부산테크노파크 4개 사, ▲코트라 2개 사, ▲한국수자원공사 1개 사)가 참가해 2개 사가 혁신상을 수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