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친환경 리사이클링 가방 '아워백'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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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는 폐페트병을 활용한 친환경 리사이클링 가방인 '현대카드 아워백(Our Bag)'을 17일 공개했다.
아워백은 현대카드 친환경 캠페인을 통해 회수한 총 2t가량의 폐페트병을 활용했다.
현대카드가 만든 생수인 '아워워터'를 포함한 무색 페트병은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섬유'로 재활용돼 아워백의 원단으로 사용됐다.
현대카드는 카드 플레이트 비율로 만들어진 직사각형 체크 패턴을 적용해 아워백 디자인에 특유의 정체성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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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현대카드는 폐페트병을 활용한 친환경 리사이클링 가방인 '현대카드 아워백(Our Bag)'을 17일 공개했다.
아워백은 현대카드 친환경 캠페인을 통해 회수한 총 2t가량의 폐페트병을 활용했다.
현대카드가 만든 생수인 '아워워터'를 포함한 무색 페트병은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섬유'로 재활용돼 아워백의 원단으로 사용됐다. 아워백 1개에 약 150g의 폐플라스틱이 투입됐다.
현대카드는 카드 플레이트 비율로 만들어진 직사각형 체크 패턴을 적용해 아워백 디자인에 특유의 정체성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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