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껍질 얇고 식감 쫀득' 충주 대학찰옥수수 수도권 나들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충주시는 대학찰옥수수 직거래 행사를 수도권 유통센터 6곳에서 연다고 17일 밝혔다.
충주시와 충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은 시식·판촉 행사를 추진해 충주 대학찰옥수수를 홍보한다.
김광수 농정과장은 "대학찰옥수수 직거래 행사는 수도권 주민의 높은 관심으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올해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시는 2015년부터 9년째 대학찰옥수수 수도권 직거래 행사를 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는 대학찰옥수수 직거래 행사를 수도권 유통센터 6곳에서 연다고 17일 밝혔다.
직거래 행사는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12일간 서울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 창동점, 수원점 등에서 매일 진행한다.
충주시와 충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은 시식·판촉 행사를 추진해 충주 대학찰옥수수를 홍보한다.
충북 괴산군과 충주 수안보·살미지역에서 생산하는 대학찰옥수수는 껍질이 얇고 쫀득한 식감이 특징이다. 옥수수 하나에 8~10줄로 알이 굵고 색이 희다. 엽산과 철분, 비타민B 등이 풍부해 여름철 영양간식으로 인기다.
대학찰옥수수는 괴산 출신 최봉호 박사가 충남대학교 재직 당시 신품종으로 개발하며 '대학'이란 명칭이 붙었다. 괴산군 장연리와 충주시 수안보·살미면에서 주로 재배하고 있다.
김광수 농정과장은 "대학찰옥수수 직거래 행사는 수도권 주민의 높은 관심으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올해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시는 2015년부터 9년째 대학찰옥수수 수도권 직거래 행사를 열고 있다.
blueseeki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주가조작 무혐의' 임창정…아내 서하얀 "믿어 의심치 않아"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