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22개교 학사일정 조정…충북이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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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주말 사이 이어진 집중호우로 학사일정을 조정한 학교가 어젯(16일)밤 10시 기준 총 22곳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충북 9곳, 충남 5곳, 경북 5곳, 서울 1곳, 울산 1곳, 세종 1곳 순입니다.
유형별로는 14개교가 등교 시간을 조정했고, 4개교에선 조기 방학을 하기로 했습니다.
당분간 장마전선 정체로 집중호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만큼, 교육부는 교육청과 함께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행동 요령을 교육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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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주말 사이 이어진 집중호우로 학사일정을 조정한 학교가 어젯(16일)밤 10시 기준 총 22곳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충북 9곳, 충남 5곳, 경북 5곳, 서울 1곳, 울산 1곳, 세종 1곳 순입니다.
유형별로는 14개교가 등교 시간을 조정했고, 4개교에선 조기 방학을 하기로 했습니다.
당분간 장마전선 정체로 집중호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만큼, 교육부는 교육청과 함께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행동 요령을 교육할 계획입니다.
또, 피해를 본 교육시설은 현장 점검을 거쳐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재난복구비를 지원하고, 필요시 재해대책 특별교부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손기준 기자 standar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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