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서 “내 안에 ♥전진 있다” 3년째 달달한 부부

[뉴스엔 서승아 기자]

류이서가 남편 전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류이서는 7월 16일 개인 SNS에 ‘예배 끝나고’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이서는 청바지에 민소매 나시를 입고 화이트 린넨 자켓을 걸친 채 포즈를 취했다. 특히 단아한 헤어스타일도 청순한 미모로 완벽 소화해 전직 승무원을 떠올리게 했다.

특히 류이서는 ‘내 안에 너 있다’라며 자신이 착용한 하트 목걸이를 클로즈업한 사진을 공개했다. 하트 목걸이 안에는 아련하게 한 곳을 응시하고 있는 전진의 사진이 담겼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사진 속 전진 표정이 너무 아련해요”, “서로 아끼고 사랑하시는 모습 보기 좋아요”, “여전히 청순하고 예쁘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승무원 출신 류이서는 2020년 9월 신화 멤버 전진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사진=류이서 SNS)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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