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BBC “맨유, 인터밀란 GK 오나나 영입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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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오나나 영입에 근접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지난 16일 맨유와 오나나의 에이전트가 만났고 1년 연장 옵션이 삽입된 5년 계약에 합의했다.
지난 시즌 인터밀란의 주전 골키퍼로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을 경험한 오나나는 아약스 출신으로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과 인연이 있다.
오나나의 계약이 성사된다면 이번 시즌 맨유의 2번째 영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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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맨유가 오나나 영입에 근접했다.
영국 'BBC"는 7월 17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5,000만 파운드(한화 약 831억 원) 수준의 가치로 인터밀란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를 영입하기 직전이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지난 16일 맨유와 오나나의 에이전트가 만났고 1년 연장 옵션이 삽입된 5년 계약에 합의했다.
오나나는 맨유에서 12년 생활을 마치고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난 다비드 데 헤아를 대체한다.
지난 시즌 인터밀란의 주전 골키퍼로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을 경험한 오나나는 아약스 출신으로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과 인연이 있다. 아약스가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2018-2019시즌 챔피언스리그 4강 돌풍을 일으킬 당시 주전 골키퍼도 오나나였다.
빌드업 중심의 패스 축구를 선호하는 텐 하흐 감독은 발기술이 좋은 골키퍼를 원했고, 오나나는 이미 검증된 자원이다.
인터밀란은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호성적에도 재정난에 빠져있고 오나나를 비롯해 여러 선수를 판매하고 있다.
오나나의 계약이 성사된다면 이번 시즌 맨유의 2번째 영입이 된다. 맨유는 앞서 첼시에서 미드필더 메이슨 마운트를 영입했다.(자료사진=안드레 오나나)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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