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신세계백화점, 태그호이어 팝업 스토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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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세계백화점은 5층 더스테이지에서 스위스 럭셔리 워치메이커 '태그호이어'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대표 컬렉션 '까레라'의 60주년을 기념해 국내 최대 물량을 배분하고 신세계 백화점 익스클루시브 제품인 '크로노그래프 그린 다이얼'도 만나볼 수 있다.
대구시 수성구는 범어3동 희망나눔위원회와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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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 신세계백화점은 5층 더스테이지에서 스위스 럭셔리 워치메이커 '태그호이어'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대표 컬렉션 '까레라'의 60주년을 기념해 국내 최대 물량을 배분하고 신세계 백화점 익스클루시브 제품인 '크로노그래프 그린 다이얼'도 만나볼 수 있다.
까레라 글라스박스 뚜르비옹은 기존의 까레라 크로노그로프 형태를 유지하면서 뚜르비옹 케이지를 드러내는 6시 방향의 조리개가 포인트다.
◇수성구 범어3동, 주거환경 개선 사업
대구시 수성구는 범어3동 희망나눔위원회와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사업은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시는 홀몸 노인을 위해 범어3동 행정복지센터와 공동으로 실시했다.
부엌 벽지와 바닥 장판 교체(120만원 상당)는 희망나눔위원회가, 부엌 싱크대(50만원 상당)는 주민자치위원회가 각 후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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