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BIFF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 참가 등록 오늘(17일) 시작 [공식]

김보라 2023. 7. 17. 08: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 측이 오늘(17일)부터 영화·영상·콘텐츠 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참가 등록 접수를 시작한다.

아시아콘텐츠 & 필름마켓(Asian Contents & Film Market·이하 ACFM)은 전세계 50여 개국의 영화, 영상, 도서, 웹툰, 웹소설, 스토리 등의 콘텐츠 산업 종사자들이 모여 영상 및 원작 판권의 거래 및 홍보, 네트워킹을 진행하고 유관 산업의 최신 동향까지 알아보는 산업의 장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보라 기자]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 측이 오늘(17일)부터 영화·영상·콘텐츠 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참가 등록 접수를 시작한다.

아시아콘텐츠 & 필름마켓(Asian Contents & Film Market·이하 ACFM)은 전세계 50여 개국의 영화, 영상, 도서, 웹툰, 웹소설, 스토리 등의 콘텐츠 산업 종사자들이 모여 영상 및 원작 판권의 거래 및 홍보, 네트워킹을 진행하고 유관 산업의 최신 동향까지 알아보는 산업의 장이다.

지난해 아시아에서 유일한 대면 행사로 개최된 ACFM은 49개국 2465명이 참가하여 역대 최대 참가 규모를 기록했다. 영상화를 위한 원작 판권 거래 시장인 부산스토리마켓(BSM)은 5개국 51편의 IP가 선정되어 1027건의 역대 최다 미팅을 진행하는 등 명실상부 아시아 최대의 콘텐츠 마켓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외에도 22개국 272개 기관 및 업체가 부스로 참가했고, 영화 제작 지원사업인 아시아프로젝트마켓(APM), 아시아영화펀드(ACF)와 20개의 마켓 콘퍼런스, 플랫폼부산까지 성공리에 개최됐다.

기존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제1전시장으로 장소를 옮겨 개최되는 이번 ACFM 2023은 17일부터 ACFM 공식 홈페이지에서 마켓배지와 세일즈부스 등 온라인 참가등록을 시작한다. 특히 올해는 하나투어ITC·마이스링크와의 3자 업무협약으로 마켓 초청자 및 참가자에게 안정적인 숙소 예약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K콘텐츠에 대한 전세계적 관심 속에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ACFM은 보다 많은 콘텐츠를 선보이고, 다채로운 지원사업과 부대행사를 마련해 오는 10월 7일(토)부터 10일(화)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 purplish@osen.co.kr

[사진] BIFF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