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유통군, 수해 지역에 긴급 구호품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 유통군이 폭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 돕기에 나선다.
롯데 유통군은 14일부터 발생한 폭우로 피해를 입은 충청북도·경상북도·전라북도 주민을 위한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한다.
롯데 유통군 이선대 커뮤니케이션실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긴급 구호물품을 신속하게 지원하기로 했다"며, "롯데 유통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롯데 유통군이 폭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 돕기에 나선다.
롯데 유통군은 2018년부터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와 ‘재난 긴급구호 민관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해 재해 발생 지역에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8월 폭우로 피해를 입은 서울 서초구, 관악구에 생수, 음료, 컵라면 등과 생필품 구호키트를 지원했고, 9월에는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지역에 간식류 4200인분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올해 4월에 발생한 강릉 산불 피해 지역에는 1000인분의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등의 긴급 구호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롯데 유통군 이선대 커뮤니케이션실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긴급 구호물품을 신속하게 지원하기로 했다”며, “롯데 유통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병묵 (honnez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중대본, '폭우 피해' 오전 6시 집계 사망 39명·실종 9명
- “이게 재밌어요?” 오송 참사 현장서 웃은 공무원, 해명 보니
- 검정 봉투로 CCTV 가린 노조, 업무방해?…대법원은 “정당행위”
- 산사태로 ‘나는 자연인이다’ 주인공 실종…아내는 사망
- '시민 위안의 밤'에 발생한 최악의 압사 사고[그해 오늘]
- [속보]서울시, 올림픽대로 여의상류IC 통제 전면 해제
- 입소문 나자 '오픈런'까지…백화점 '반찬 구독' 인기 폭발
- 단속 예고에도 영어유치원은 ‘문전성시’…학부모 “계속 보낼 것”
- 산사태 위험…화순 동북터널 교통 통행 전면 통제
- 남부지방 장맛비 계속…시간당 30~60㎜ 비[오늘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