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원, 전효성·김우석과 한솥밥…에일리언컴퍼니와 전속계약 [공식]
2023. 7. 17. 08:44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정준원이 에일리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7일 에일리언컴퍼니는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정준원과 함께하게 됐다"며 정준원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이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폭넓은 활동을 이어온 배우인 만큼 그가 지닌 역량을 활발하게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정준원은 "에일리언컴퍼니에서 새 시작을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열심히 할 테니 좋은 작품으로 자주 찾아뵐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정준원은 지난 2015년 영화 '조류인간'을 통해 본격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영화 '동주', '박열', '더 테이블', '리틀 포레스트', '독전', 드라마 'VIP', '허쉬', '모범가족' 등에 출연해 매 작품마다 변신을 거듭하며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한편 에일리언컴퍼니에는 김국희, 김병철, 김우석, 김지석, 박민정, 박예니, 박정표, 박훈, 안세호, 왕준영, 이무생, 이진희, 이현진, 전효성, 주연우 등이 소속돼 있다.
[배우 정준원. 사진 = 에일리언컴퍼니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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