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드,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부지 추가 확보

이지영 기자 2023. 7. 17.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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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드는 자회사 소니드리텍이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사업 확장을 위해 고령월성일반산업단지 내 약 4만 2000m²(1만 2785평) 사업 부지를 추가 매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으로 소니드는 경북 고령 소재 월성산업단지에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공장을 건립함으로써 경북 및 경남에서 활성화된 이차전지 사업 생태계와 시너지 효과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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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소니드는 자회사 소니드리텍이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사업 확장을 위해 고령월성일반산업단지 내 약 4만 2000m²(1만 2785평) 사업 부지를 추가 매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으로 소니드는 경북 고령 소재 월성산업단지에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공장을 건립함으로써 경북 및 경남에서 활성화된 이차전지 사업 생태계와 시너지 효과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새 공장 건립에 10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해당 시설에서 양극재 핵심 소재인 전구체 등 배터리 원료를 생산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w03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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