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유통군, 충북·경북·전북 폭우피해 지역에 생필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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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유통군은 14일부터 발생한 폭우로 피해를 입은 충북·경북·전북 주민을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선대 롯데 유통군 커뮤니케이션 실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긴급 구호물품을 신속지원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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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롯데 유통군은 14일부터 발생한 폭우로 피해를 입은 충북·경북·전북 주민을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생수, 컵라면, 간식거리 등 4000인분의 식품으로 구성했으며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피해 지역으로 전달한다.
롯데 유통군은 2018년부터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와 '재난 긴급구호 민관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재해 발생 지역에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이선대 롯데 유통군 커뮤니케이션 실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긴급 구호물품을 신속지원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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