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항공, '인천-도하' 노선에 최신 기종 'A350-1000' 투입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2023. 7. 17.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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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항공이 '인천~도하' 노선에 최신 기종 에어버스 A350-1000을 도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청유 챈 카타르항공 동북아시아 총괄 세일즈 매니저는 "한국 승객들에게 최첨단 기종인 에어버스 A350-1000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여행의 미래를 대표하는 기종으로 비교할 수 없는 편안하고 멋진 비행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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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항공 보유 항공기 중 가장 큰 규모
카타르항공이 도입한 에어버스 A350-1000 기종의 이코노미석(카타르항공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카타르항공이 '인천~도하' 노선에 최신 기종 에어버스 A350-1000을 도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에어버스 A350-1000 기종은 최근 파리 에어쇼에서도 선보인 바 있는 최첨단 항공기로 비즈니스석 46석과 이코노미석 281석으로 이뤄져 있다.

해당 기종은 카타르항공이 보유한 다른 기종과 비교해 가장 넓은 기내와 좌석을 갖추고 있어 모든 객실의 승객에게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

비즈니스석의 경우 스카이트랙스 항공 어워드에서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클래스'를 수상한 Q 스위트 좌석으로 구성했다.

청유 챈 카타르항공 동북아시아 총괄 세일즈 매니저는 "한국 승객들에게 최첨단 기종인 에어버스 A350-1000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여행의 미래를 대표하는 기종으로 비교할 수 없는 편안하고 멋진 비행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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