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세븐', 글로벌 스포티파이 이틀째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국이 솔로 데뷔곡 '세븐'(Seven)으로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이틀 연속 1위에 올랐다.
정국은 한국 솔로 가수로는 처음으로 이 차트에 1위로 진입한 바 있다.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의 '톱 100' 차트에서도 걸그룹 열풍을 뚫고 1위를 찍었다.
그는 일본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에서도 이틀 연속으로 1위를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국이 솔로 데뷔곡 '세븐'(Seven)으로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이틀 연속 1위에 올랐다.
17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세븐'은 지난 15일(현지시간) 하루 동안 1천348만559회 스트리밍돼 전날에 이어 정상을 차지했다.
정국은 한국 솔로 가수로는 처음으로 이 차트에 1위로 진입한 바 있다.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의 '톱 100' 차트에서도 걸그룹 열풍을 뚫고 1위를 찍었다.
그는 일본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에서도 이틀 연속으로 1위를 기록했다. '세븐' 익스플리싯(Explicit) 버전은 3위였다.
tsl@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허정무 전 국가대표팀 감독,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 | 연합뉴스
- 공항서 마약탐지 장비 오류로 30대 여성 생리대까지 벗어 몸수색 | 연합뉴스
- 한국-호주전 도중 통로 난입한 도미니카공화국…훈련 방해까지 | 연합뉴스
- 미국서 '눈동자 색 바꾸는 수술' 인기…"위험" 경고도 | 연합뉴스
- 혁명군에 담배 대신 꽃한송이…포르투갈 '카네이션 여인' 별세 | 연합뉴스
- 알리 '현금 1억원 뽑기'에 27만명 몰려…탕웨이가 추첨 | 연합뉴스
- 문신토시 끼고 낚시꾼 위장 형사들, 수개월잠복 마약범 일망타진 | 연합뉴스
- "절반 자른다" 머스크 으름장에 떠는 230만 美공무원 | 연합뉴스
- "얼마나 힘드셨나" 경찰, 반포대교 난간 20대 설득해 구조 | 연합뉴스
- "중국인 모이면 소란 피우는 빌런 발생"…서교공 민원답변 논란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