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LED간판 제조공장 화재…4시간 만에 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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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지역 소재 한 LED간판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불이 4시간여 만에 진압됐다.
1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16일) 오후 8시39분께 화성시 정남면 음양리 소재 한 LED간판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불이 나자 오후 9시1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가 9시45분께 초진과 함께 해제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40대와 인원 120명을 투입, 17일 0시21분께 불을 완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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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화성지역 소재 한 LED간판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불이 4시간여 만에 진압됐다.
1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16일) 오후 8시39분께 화성시 정남면 음양리 소재 한 LED간판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불이 나자 오후 9시1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가 9시45분께 초진과 함께 해제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40대와 인원 120명을 투입, 17일 0시21분께 불을 완진했다.
화재로 지상 2층, 연면적 735㎡ 규모의 철골조 건물공장 1동이 모두 탔으며 공장 관계자 1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은 공장건물 좌측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최초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경위 등을 파악 중이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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