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더랜드' 이준호·임윤아 키스에 시청률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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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가 시청률 11%를 기록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킹더랜드' 10회에서는 구원(이준호)과 천사랑(임윤아)이 좋아하는 사람들과 특별한 순간을 만들며 여행의 낭만을 완성했다.
이날 함께 가는 첫 해외여행으로 비행기에 오른 구원은 편안함 대신 천사랑의 옆자리를 선택하며 거침없는 애정 공세에 나섰다.
둘만의 시간을 보내려던 구원과 천사랑의 계획은 단합을 강조하는 노상식(안세하)의 주도로 완전히 무너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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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르익는 로맨스에 시청률도 상승
‘킹더랜드’가 시청률 11%를 기록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킹더랜드’ 10회에서는 구원(이준호)과 천사랑(임윤아)이 좋아하는 사람들과 특별한 순간을 만들며 여행의 낭만을 완성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시청률은 수도권 12.4%, 전국 11.3%, 분당 최고 시청률은 13.7%를 기록했다.
이날 함께 가는 첫 해외여행으로 비행기에 오른 구원은 편안함 대신 천사랑의 옆자리를 선택하며 거침없는 애정 공세에 나섰다. 천사랑 역시 회사에서보다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하며 여행 시작 전부터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둘만의 시간을 보내려던 구원과 천사랑의 계획은 단합을 강조하는 노상식(안세하)의 주도로 완전히 무너지고 말았다. 두 사람은 친구들이 모두 잠든 후에야 이들은 감춰왔던 애정을 마음껏 전했다.
구원과 천사랑 그리고 친구들의 동행이 계속되는 가운데 오평화의 후배인 이로운(김재원)까지 합류하면서 새로운 로맨스 기류가 형성됐다. 구원은 소중한 것을 잃어버릴까 봐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는 천사랑에게 용기를 줬다. 천사랑도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를 고백하는 구원의 마음을 다정하게 어루만졌다.
커다란 보름달을 보며 ‘지금 이대로만 행복하게 해달라’는 소원을 빈 이들은 화려한 야경을 배경으로 사랑을 속삭였고 로맨스 기류를 형성했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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