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600억' 허경환이 5억원 주고 샀다는 이것? (ft.이은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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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에서 이은지가 출연해 입담을 펼친 가운데, 허경환이 장신으로 깜짝 변신했다.
이은지는 "아버지가 인천에서 택시기사, 종종 목적지까지 태워다주신다"라며 "하루는 남자친구랑 1박2일 여행간다고 말해, 흔쾌히 아버지가 강화도까지 쿨하게 데려다주셨다"고 말해 모두 깜짝 놀라게 했다.
허경환은 개그맨 겸 사업가로 앞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닭가슴살 사업 매출이 600억원에 달한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던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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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미우새'에서 이은지가 출연해 입담을 펼친 가운데, 허경환이 장신으로 깜짝 변신했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 다양한 에필로그가 그려졌다.
이날 대세 개그우먼 이은지가 출연, 남다른 밝고 활기찬 에너지로 모벤져스들에게 인사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이은지는 평소 오픈 마인드인 부모님에 대해 언급, 애인과 외박을 부모님께 솔직히 말한다고 해 깜짝 놀라게 했다. 이은지는 "아버지가 인천에서 택시기사, 종종 목적지까지 태워다주신다"라며 "하루는 남자친구랑 1박2일 여행간다고 말해, 흔쾌히 아버지가 강화도까지 쿨하게 데려다주셨다"고 말해 모두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이은지는 "근데 아버지가 택시 미터기를 켜더라 12만원 나왔다"며 "돌아올 때 빈차면 서운하니 2만원 더 덤으로 더 받으시더라"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계속해서 모니터로 이어졌다. 김준호 집에 개그맨들이 모인 가운데, 충격 게임을 폭로했다. 여러개 껌을 씹어서 서로 입에서 입으로 던져받기 하는 게임이라는 것. 이에 모두 진절머리난 반응. 김준호에겐 연인 김지민과 가능할지 묻자 김준호는 "난 지민이거 받지만 지민이가 내꺼 안 받을 것"이라 말해 웃음짓게 했다.
또 이날 과대평가 된 사람을 질문, 허경환이 몰표를 받았다. 모두 "자기가 한 거에 비해 연예인 개콘 NG를 많이 냈다"고 하자 허경환도 "신인 첫 코너에서 7번을 냈다"며 인정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허경환은 김준호, 강재준과 모여 플라잉요가를 배웠다. 1cm라도 키를 늘리고 싶었던 것. 허경환은 개그맨 겸 사업가로 앞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닭가슴살 사업 매출이 600억원에 달한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던 바. 이날도 허경환은 "5억주고 샀다"며 플렉스 너스레를 떨더니, 20cm키 높이를 신고 등장, 190cm되는 압도적인 키가 됐다. 모두 "키크니까 다른 사람같다"며 깜짝 놀랄 정도.
허경환도 "이 키 너무 행복하다 꿈 아니지?"라며 좋아하더니 , 다시 단신으로 돌아온 현실에 "너무 싫다 내 20cm 돌려달라"고 외쳐 폭소를 안겼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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