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이용 중에도 반납 장소 변경 가능"…쏘카, 서비스 추가

신선미 2023. 7. 17.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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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는 차량 운행 중에도 반납 장소를 바꿀 수 있도록 서비스 기능을 추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쏘카 이용자들은 일정이 변경되거나 예정된 장소에 차량을 반납할 수 없는 상황에서 반납 장소를 바꿀 수 있게 됐다.

편도 서비스로 전환하고 싶거나 반납 장소를 변경하려는 이용자는 쏘카 애플리케이션(앱) 스마트키 화면이나 이용 내역에서 '반납 장소 바꾸기' 버튼을 누르면 반납 가능 지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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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쏘카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쏘카는 차량 운행 중에도 반납 장소를 바꿀 수 있도록 서비스 기능을 추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쏘카 이용자들은 일정이 변경되거나 예정된 장소에 차량을 반납할 수 없는 상황에서 반납 장소를 바꿀 수 있게 됐다.

편도 서비스로 전환하고 싶거나 반납 장소를 변경하려는 이용자는 쏘카 애플리케이션(앱) 스마트키 화면이나 이용 내역에서 '반납 장소 바꾸기' 버튼을 누르면 반납 가능 지역을 확인할 수 있다.

쏘카는 더 많은 고객이 새 서비스를 이용해 볼 수 있도록 내달 12일까지 '예약 후 편도' 서비스 이용요금을 50%, 최대 1만원까지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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