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아파트 700여세대 한밤 정전…장마철 50분간 불편
남승렬 기자 2023. 7. 17. 08:21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17일 오전 2시20분쯤 대구 달성 화원읍의 아파트단지에서 정전이 발생해 40여분 만에 복구됐다.
한전은 강우의 영향으로 아파트 주변 도로의 나무가 쓰러지면서 전선을 건드려 전기공급이 중단된 것으로 보고, 긴급 복구작업을 펼쳐 오전 3시5분쯤 전기공급을 재개했다.
이 정전으로 약 700세대가 불편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pdnams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