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충주원도심상권 활성화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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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은 14일(금) 오후 충주원도심상권(충주시 성내·충인동)에서 충주시 시장·상권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과 이종배 국회의원(충북 충주시),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상권 내 상인·주민 등 총 30여명이 참석해 충주원도심상권의 상권활성화사업 5개년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충주원도심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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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은 14일(금) 오후 충주원도심상권(충주시 성내·충인동)에서 충주시 시장·상권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과 이종배 국회의원(충북 충주시),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상권 내 상인·주민 등 총 30여명이 참석해 충주원도심상권의 상권활성화사업 5개년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충주원도심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충주원도심상권은 작년 11월 공단의 상권활성화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향후 최대 5년간 80억원(국비 50%, 지방비 50%)을 지원받아 상권의 특색을 살린 상권브랜딩, 특화거리 조성, 특산품 개발 등 상권활성화를 위한 종합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상인들은 충주상권의 도약을 위해서는 2030 세대의 유입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상권 특색과 연계한 젊은 콘셉트의 환경개선과 다양한 행사 개최가 중요하다는데 의견을 한데 모았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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