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세계 명품시계 '태그호이어' 팝업스토어 23일까지 운영

김종엽 기자 2023. 7. 17.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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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세계백화점은 17일 명품 시계브랜드 '태그호이어'의 임시매장(팝업스토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23일까지 열리는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이는 '까레라 글라스박스 뚜르비옹'의 가격은 3300만원대로 기존 까레라 크로노그로프 형태를 유지하면서 뚜르비옹 케이지를 드러내는 6시 방향의 조리개가 포인트이다.

태그호이어의 대표 '까레라'의 6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 행사에서는 신세계백화점 익스클루시브 제품인 '크로노그래프 그린 다이얼'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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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까지 대구신세계백화점이 5층 태그호이어의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이는 '까레라 글라스박스 뚜르비옹'.(대구신세계백화점 제공)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신세계백화점은 17일 명품 시계브랜드 '태그호이어'의 임시매장(팝업스토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23일까지 열리는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이는 '까레라 글라스박스 뚜르비옹'의 가격은 3300만원대로 기존 까레라 크로노그로프 형태를 유지하면서 뚜르비옹 케이지를 드러내는 6시 방향의 조리개가 포인트이다.

태그호이어의 대표 '까레라'의 6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 행사에서는 신세계백화점 익스클루시브 제품인 '크로노그래프 그린 다이얼'도 만나볼 수 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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