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형 통했다…'미션 임파서블7' 5일째 1위 [美친 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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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미션 임파서블7)이 5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어제(16일) '미션 임파서블7'은 44만 8532명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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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할리우드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미션 임파서블7)이 5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어제(16일) ‘미션 임파서블7’은 44만 8532명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176만 8100명.
이달 12일 국내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7’은 16일까지 5일 연속으로 자리를 지켰다. 국내 신작이 개봉하는 26일까지 1위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미션 임파서블7’)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들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
한국에서 사랑받는 배우 톰 크루즈의 신작이 지난해 개봉한 '탑건: 매버릭'(감독 조셉 코신스키)에 이어 관객들의 선택을 받고 있어 흥행에 청신호를 켰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스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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