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청년 예비부부 결혼 준비 비용 지원
주아랑 2023. 7. 17. 08:08
[KBS 울산]울산 중구가 예비 부부에게 결혼 준비 비용을 지원하는 '행복 디딤, 작은결혼식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올해 예비부부 4쌍을 선정해 한 쌍당 4백만 원 이내에서 결혼 준비 비용을 지원하고 예식이 가능한 공공기관 및 공원 등을 무료로 대여합니다.
지원대상은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예비부부로 둘 중 한 명 이상 중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하며, 작은 결혼식 후 3개월 이내에 혼인신고 및 전입신고를 해야 합니다.
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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