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미션 임파서블 7' 개봉 첫 주말 120만8천명 관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톰 크루즈 주연의 첩보 액션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이하 '미션 임파서블 7')이 개봉 이후 첫 주말에 120만명이 넘는 관객을 모았다.
1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7'은 지난 주말(14∼16일) 사흘간 120만8천여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1위(매출액 점유율 59.6%)를 차지했다.
이 영화의 누적 관객 수는 176만8천여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톰 크루즈 주연의 첩보 액션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이하 '미션 임파서블 7')이 개봉 이후 첫 주말에 120만명이 넘는 관객을 모았다.
1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7'은 지난 주말(14∼16일) 사흘간 120만8천여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1위(매출액 점유율 59.6%)를 차지했다. 이 영화의 누적 관객 수는 176만8천여명이다.
'미션 임파서블 7'은 인류를 지배할 수 있는 막강한 힘을 가진 인공지능(AI) '엔티티'가 누군가의 손에 들어가는 것을 막으려는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의 활약을 그린 영화로, 완성도 높은 액션으로 호평받고 있다.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영화 '엘리멘탈'은 지난 주말 61만2천여명(매출액 점유율 29.3%)의 관객을 모아 2위였다. 누적 관객 수는 428만4천여명이다.
3위는 대만 배우 쉬광한(허광한) 주연의 로맨스 영화 '여름날 우리'로, 5만2천여명(2.6%)이 관람했다. 2021년 개봉했던 이 영화는 지난달 28일 재개봉했다.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3'(4만7천여명·2.0%)와 애니메이션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3만1천여명·1.5%)는 각각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ljglor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핵펀치' 잃은 58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연합뉴스
- 李, '징역형 집유' 선고 이튿날 집회서 "이재명은 죽지 않는다" | 연합뉴스
- '오징어게임' 경비병으로 변신한 피겨 선수, 그랑프리 쇼트 2위 | 연합뉴스
- 학창 시절 후배 다치게 한 장난…성인 되어 형사처벌 부메랑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아내와 다툰 이웃 반찬가게 사장 찾아가 흉기로 살해 시도 | 연합뉴스
- 페루서 독거미 320마리 밀반출하려다 20대 한국인 체포돼 | 연합뉴스
- 성폭력 재판 와중에 또 악질 성범죄…변명 일관한 20대 중형 | 연합뉴스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한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