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현숙♥영철, 재혼 앞두고 결별설 터졌다…"생각하는 시간 가져" 고백 [TEN이슈]

태유나 2023. 7. 17. 08: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10기 현숙(가명)이 영철과의 결별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돌싱특집 10기에 출연해 최종 커플에서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현숙과 영철은 각종 SNS, 유튜브 등을 통해 커플 일상을 전해왔다.

 그러나 최근 두 사람이 한동안 커플 사진을 올리지 않고, 커플링을 착용하지 않자 현숙과 영철의 헤어졌다는 추측이 불거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사진=현숙 채널



'나는 솔로' 10기 현숙(가명)이 영철과의 결별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최근 현숙은 자신의 개인 채널에 "우리 커플 더 좋은 방향을 선택하기 위해 신중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그 시간 동안 더 단단해지는 시간을 보냈고, 여전히 오빠를 아끼고 존중하고 사랑하며 만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여느 평범한 연인들과 다를 게 없는 저희에게 과도한 추측과 악플은 자제해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진실하게 사려 깊게 겸손하게 저희답게 하루하루 잘 지내겠다"고 전했다.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돌싱특집 10기에 출연해 최종 커플에서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현숙과 영철은 각종 SNS, 유튜브 등을 통해 커플 일상을 전해왔다. 특히 두 사람은 웨딩 전문점을 찾는 모습도 공개해 재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불거졌다. 영철은 "23년에는 울 공주 모셔와야지"라고 암시하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두 사람이 한동안 커플 사진을 올리지 않고, 커플링을 착용하지 않자 현숙과 영철의 헤어졌다는 추측이 불거졌다. 이에 현숙은 영철과 문제없이 잘 만나고 있다며 결별설을 부인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