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배] 고려대, 연세대 4강 직행.. 남대부 결선 대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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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 1부 결선 진출 팀이 모두 가려졌다.
결선행 티켓을 거머쥔 팀들은 하루 휴식 후 18일부터 본격적인 토너먼트 경쟁에 돌입한다.
결선 대진 추첨 결과 A조 1위 고려대와 B조 1위 연세대가 나란히 4강 직행의 행운을 누렸다.
대회 일정이 타이트한 상황 속에 4강 직행 팀들은 이틀 간 경기가 없어 선수들에게 충분한 휴식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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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 1부 결선 진출 팀이 모두 가려졌다.
지난 11일부터 경북 상주에서 제39회 MBC배 전국대학농구대회가 열리고 있다. 대회 6일차인 16일을 끝으로 남대 1부의 예선 일정이 모두 마무리됐다. 결선행 티켓을 거머쥔 팀들은 하루 휴식 후 18일부터 본격적인 토너먼트 경쟁에 돌입한다.
고려대와 연세대, 건국대가 각 조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중앙대, 한양대, 성균관대도 살아남았다.
결선 대진 추첨 결과 A조 1위 고려대와 B조 1위 연세대가 나란히 4강 직행의 행운을 누렸다. 반면, C조 1위를 차지한 건국대는 6강 토너먼트로 향해 아쉬움을 남겼다. 대회 일정이 타이트한 상황 속에 4강 직행 팀들은 이틀 간 경기가 없어 선수들에게 충분한 휴식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
C조 2위의 성균관대는 B조 2위 한양대를 상대한다. 이 경기 승자는 대학리그 우승팀 고려대와 격돌한다.
반대편 대진에서는 건국대와 중앙대가 4강 입성을 노린다. 팀 사상 첫 조 1위로 예선을 통과하며 승승장구 중인 건국대는 난적 중앙대와 맞대결을 펼치며 이 경기의 승자가 연세대와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툰다.
사진=김우석 기자
바스켓코리아 / 상주/임종호 기자 whdgh199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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