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와도…'미션 임파서블7' 주말에만 120만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PART ONE'('미션 임파서블7')이 공개 첫 주말 120만명이 넘는 관객을 끌어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영화 '엘리멘탈'은 개봉 5주차 주말에도 60만명이 넘는 관객을 불러모으는 괴력을 발휘하며 400만 관객 고지를 밟았다.
'미션 임파서블7'은 14~16일 120만8832명(영화진흥위원회 기준)이 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픽사 '엘리멘탈' 5주차 주말 400만명↑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영화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PART ONE'('미션 임파서블7')이 공개 첫 주말 120만명이 넘는 관객을 끌어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영화 '엘리멘탈'은 개봉 5주차 주말에도 60만명이 넘는 관객을 불러모으는 괴력을 발휘하며 400만 관객 고지를 밟았다.
'미션 임파서블7'은 14~16일 120만8832명(영화진흥위원회 기준)이 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76만8091명이다. 현재 추세라면 이주 중 무난히 200만 관객을 넘어설 거로 전망된다. 17일 오전 7시30분 현재 '미셔 임파서블7' 예매 관객수는 약 9만5000명으로 예매 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작품은 1996년 시작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일곱 번째 영화다.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초고도 AI(인공지능)가 탄생하고, 이 AI를 누구도 손에 쥘 수 없게 이선 헌트가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톰 크루즈가 전작에 이어 주인공 이선 헌트를 맡았고 헤일리 앳웰, 빙 레임스, 사이먼 페그, 레베카 퍼거슨, 버네사 커비, 폼 클레멘티에프 등이 출연했다. 연출은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부터 크루즈와 함께한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했다.
'미션 임파서블7'은 개봉 첫 주에 국내 포함 전 세계에서 2억3500만 달러(약 3000억원)를 벌어들였다. 이 영화 제작비는 약 2억9000만 달러로 알려졌다.
'엘리멘탈'은 같은 기간 61만2496명이 봐 '미션 임파서블7'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428만4985명이다. '엘리멘탈'은 개봉 후 5번째 주말에도 식지 않는 인기를 보여줬다. 이번 주말 기록한 관객수 61만명은 1주차 주말(42만명)과 2주차 주말(49만명)보다 많다. 현재 추세라면 '엘리멘탈'은 500만 관객에도 도전할 수 있을 거로 보인다.
이밖에 주말 박스오피스 순위는 3위 '여름날 우리'(5만2907명·누적 25만명), 4위 '범죄도시3'(4만7032명·누적 1063명), 5위 '스파이더맨:어크로스 더 유니버스'(3만1108명·누적 87만명) 순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