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신규 공동주택 총공사 30% 지역업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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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는 오는 19일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동문건설, GS건설과 '공동주택건설사업 지역업체 참여 협약'을 체결한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두 건설사는 총공사비의 30% 이상을 지역 건설업체에 맡기기로 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동문건설과 GS건설과의 협약으로 지역건설이 더욱 활기를 띄기 바란다"며 "지역업체의 참여 비율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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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오는 19일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동문건설, GS건설과 '공동주택건설사업 지역업체 참여 협약'을 체결한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두 건설사는 총공사비의 30% 이상을 지역 건설업체에 맡기기로 했다.
총공사비는 4211억원이다. 이 중 1263억원이 지역 내 시공사, 인력, 자재, 장비 등이 투입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동문건설과 GS건설과의 협약으로 지역건설이 더욱 활기를 띄기 바란다"며 "지역업체의 참여 비율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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