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킨백의 모티브 된 제인 버킨 76세 나이로 별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국 배우 겸 가수 제인 버킨(Jane Mallory Birkin)이 향년 76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제인 버킨은 2021년에 경미한 뇌졸중을 겪은 바 있다.
1946년생 제인 버킨은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지만 프랑스어로 노래하며 명성을 얻었다.
뛰어난 스타일 덕분에 1970년대 패션 아이콘이자 잇걸이 되었던 제인 버킨이었기에 1984년 Hermes에 의해 버킨백이 만들어졌고 이후 4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인기있는 라인으로 세계 여성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국 배우 겸 가수 제인 버킨(Jane Mallory Birkin)이 향년 76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16일 르파리지앵 신문과 BFM TV 의 보도에 이어 프랑스 문화부 장관은 그녀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제인 버킨은 2021년에 경미한 뇌졸중을 겪은 바 있다.
1946년생 제인 버킨은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지만 프랑스어로 노래하며 명성을 얻었다. Gainsbourg와의 듀엣곡으로 세계적인 가수로 이름을 먼저 알린 그녀는 영화 'Blow-Up'로 데뷔, '나일강의 죽음' 'Evil Under the Sun' 등의 작품으로 배우로도 명성을 떨치게 되었다. 우리나라 홍상수 감독의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에 특별 출연을 하기도 했다.
iMBC 김경희 | 사진출처 칸영화제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잔뜩 신난 효민, '마당발' 조현아와 싱글벙글 [인스타]
- 박서준은 입 닫고, 수스는 욕먹고 [종합]
- 이다인 남편 이승기, 해킹? 심경변화?…SNS 초토화 추측난무
- [칸영화제Live] 블랙핑크 제니, 기자회견+인터뷰 불참…뷔는 어디에?
- "싱크대 앞에서 넘어져"…현미, 타살+극단선택 정황無 [종합]
- "손담비 바람? 이혼"…이규혁, 무릎 꿇고 빌어도 선처無
- 비 아내 김태희, 세무조사 탈탈? "불미스러운無" [공식입장]
- "살인마는 웃고 그 가족은 돈 요구"…온도니쌤, 피해 유족의 분노 [소셜iN]
- '불주먹 폭행맨' 웃음거리 된 황영웅, 또 여친 폭행설 [이슈iN]
- 루머? 팩트! 송중기♥케이티, 속도위반 임신+재혼에 '발칵'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