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킨백의 모티브 된 제인 버킨 76세 나이로 별세

김경희 2023. 7. 17. 07: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국 배우 겸 가수 제인 버킨(Jane Mallory Birkin)이 향년 76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제인 버킨은 2021년에 경미한 뇌졸중을 겪은 바 있다.

1946년생 제인 버킨은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지만 프랑스어로 노래하며 명성을 얻었다.

뛰어난 스타일 덕분에 1970년대 패션 아이콘이자 잇걸이 되었던 제인 버킨이었기에 1984년 Hermes에 의해 버킨백이 만들어졌고 이후 4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인기있는 라인으로 세계 여성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국 배우 겸 가수 제인 버킨(Jane Mallory Birkin)이 향년 76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6일 르파리지앵 신문과 BFM TV 의 보도에 이어 프랑스 문화부 장관은 그녀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제인 버킨은 2021년에 경미한 뇌졸중을 겪은 바 있다.

1946년생 제인 버킨은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지만 프랑스어로 노래하며 명성을 얻었다. Gainsbourg와의 듀엣곡으로 세계적인 가수로 이름을 먼저 알린 그녀는 영화 'Blow-Up'로 데뷔, '나일강의 죽음' 'Evil Under the Sun' 등의 작품으로 배우로도 명성을 떨치게 되었다. 우리나라 홍상수 감독의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에 특별 출연을 하기도 했다.

뛰어난 스타일 덕분에 1970년대 패션 아이콘이자 잇걸이 되었던 제인 버킨이었기에 1984년 Hermes에 의해 버킨백이 만들어졌고 이후 4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인기있는 라인으로 세계 여성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iMBC 김경희 | 사진출처 칸영화제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