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 SNS 재개' 조윤희, 밝은 근황…"아기 엄마? 소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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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년 만에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활동을 재개한 배우 조윤희가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조윤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드워드 호퍼 : 길 위에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에드워드 호퍼 : 길 위에서' 전시회를 찾은 조윤희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조윤희는 발랄한 컬러감의 원피스를 입은 채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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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년 만에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활동을 재개한 배우 조윤희가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조윤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드워드 호퍼 : 길 위에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에드워드 호퍼 : 길 위에서' 전시회를 찾은 조윤희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조윤희는 발랄한 컬러감의 원피스를 입은 채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풍겼다. 특히 진한 화장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화려한 이목구비로 뛰어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누가 아기 엄마라고 하겠어요. 소녀 같아요", "여전히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윤희는 이혼 후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그는 2020년 동료 배우 이동건과 이혼한 후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모두 삭제한 바 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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