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배우 김우빈 '수해 복구' 성금 1억 원 기부

[뉴스투데이]

기록적인 폭우 때문에 전국에서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나고 있죠.

빠른 피해 복구를 위한 연예인들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먼저 배우 김우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으로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김우빈 측은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는데요.

김우빈은 지난해 동해안 산불이 발생했을 때에도 1억 원을 기부하며 꾸준한 선행을 이어왔습니다.

가수 이찬원도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웃을 위해 성금으로 1억 원을 내놓았고요.

방송인 이혜영도 1천만 원을 기부하며 기부 행렬에 동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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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04365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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