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제니, '춤 대충 춘다'는 비판 해명

정영한 아나운서 2023. 7. 17. 07:3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팟캐스트에 출연해 자신이 무대에서 춤을 대충 춘다는 논란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제니는 BBC 팟캐스트에 출연해 공연 스트레스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는데요.

제니는 공연 중에 계속 다쳤다고 합니다.

"다친 상태에서 춤을 추다 보니 최선을 다하지 않는 것처럼 보여서 팬들을 실망하게 한 것 같다"고 말했는데요.

이와 관련해 BBC는 "제니가 춤을 대충 춘다는 지적에 대해 본인이 인정한 것은 처음"이라고 보도했는데요.

"기준이 높고 통제가 강한 K팝 세계에선 이렇게 인정하는 것이 이례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제니는 또 인터뷰에서 하이힐을 신고 춤을 추는 것이 정말 힘들다고 말했고요.

연습생 때 랩을 시켜서 하게 됐고, 그래서 데뷔 후 '번아웃' 현상을 겪기도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정영한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04362_36207.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