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가이 덱스, 아이스버킷 챌린지도 화끈! [소셜in]

김경희 2023. 7. 17.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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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겸 방송인 덱스(김진영, 28)가 세상 쿨한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 덱스는 "2023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모델 신현지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대한민국 최초 루게릭 요양병원이 착공을 시작으로 무탈하게 완공되길 기원하며 모든 환우분들께 뜨거운 응원을 보낸다"는 말을 하며 엄청나게 큰 아이스박스를 번쩍 들고 냅다 자신의 머리 위에 쏟아 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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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겸 방송인 덱스(김진영, 28)가 세상 쿨한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덱스는 16일 자신의 SNS에 짧은 영상과 함께 루게릭요양센터 벽돌 기금으로 111만1111원을 기부한 인증을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에서 덱스는 "2023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모델 신현지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대한민국 최초 루게릭 요양병원이 착공을 시작으로 무탈하게 완공되길 기원하며 모든 환우분들께 뜨거운 응원을 보낸다"는 말을 하며 엄청나게 큰 아이스박스를 번쩍 들고 냅다 자신의 머리 위에 쏟아 부었다.

보통은 양동이에 얼음물을 담아 머리에 부었지만 덱스는 피지컬을 자랑하듯 남들의 3배는 되는 사이즈의 아이스박스를 번쩍 들어올렸을 뿐 아니라 물을 다 붓고 나서는 아이스박스 째로 뒤로 넘겨버리는 시원한 모습을 선보였다.

네티즌들은 "아니 혼자 냅다 저 무거울건 들고 뒤집어쓰는거 너무 웃기네" "아이스버킷이 아니라 아이스드럼통 챌린지" "덱스 화끝하다. 이게 상남자" "시원하고 박력있게 하네" "저항없이 터졌는데 마음이 멋짐" 등의 반응을 보이며 덱스의 선행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덱스는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에 출연하며 기안84와 함께 훈훈한 브로맨스를 선보이고 있다.

iMBC 김경희 | 화면캡쳐 덱스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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