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김민재 함께 뛴 골리니, 나폴리 재임대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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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리니가 나폴리에서 1년 더 뛴다.
SSC 나폴리는 7월 16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탈란타와 피에르루이지 골리니의 완전 영입 옵션 포함 임대 이적을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에도 임대 이적 신분으로 나폴리 소속이었던 골리니는 나폴리에서 1년 더 뛴다.
이후 헬라스 베로나, 아스톤 빌라를 거쳐 현재 소속팀 아탈란타에 입단한 골리니는 4번째 임대 이적을 떠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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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골리니가 나폴리에서 1년 더 뛴다.
SSC 나폴리는 7월 16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탈란타와 피에르루이지 골리니의 완전 영입 옵션 포함 임대 이적을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에도 임대 이적 신분으로 나폴리 소속이었던 골리니는 나폴리에서 1년 더 뛴다. 골리니는 지난 시즌 나폴리의 백업 골키퍼였고 리그 4경기를 소화했다.
지난 시즌 김민재의 팀 동료였던 골리니는 과거 손흥민과도 함께 뛴 적이 있다. 지난 2020-2021시즌 임대 이적으로 토트넘 홋스퍼에 합류했고 위고 요리스의 백업 자원으로 1년을 보냈다.
1995년생 골키퍼 골리니는 이탈리아 태생이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소년 팀을 거쳤다. 이후 헬라스 베로나, 아스톤 빌라를 거쳐 현재 소속팀 아탈란타에 입단한 골리니는 4번째 임대 이적을 떠나게 됐다.(자료사진=피에르루이지 골리니)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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