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더랜드' 임윤아·이준호 달달 스킨십, 시청률 두 자릿수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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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 시청률이 논란의 여파로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JTBC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연출 임현욱) 10회는 시청률 11.3%를 기록했다.
다만 '킹더랜드'는 최근 토요일에는 10%대, 일요일에는 12%대로 토요일에 비해 일요일에 시청률이 높았음에도 지난주에 비해 약 1%P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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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킹더랜드' 시청률이 논란의 여파로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두 자릿수를 지키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JTBC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연출 임현욱) 10회는 시청률 11.3%를 기록했다.(이하 유료방송가구 기준)
직전 회차보다 1.1%P 상승한 수치. 다만 '킹더랜드'는 최근 토요일에는 10%대, 일요일에는 12%대로 토요일에 비해 일요일에 시청률이 높았음에도 지난주에 비해 약 1%P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아랍문화 왜곡 논란으로 몸살을 앓은 여파로 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인이 된 후 둘 만의 데이트를 즐기는 구원(이준호)과 천사랑(임윤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구원은 가족사와 관련한 아픔 등을 고백하며 천사랑과 진심을 나눴다. 두 사람의 입맞춤, 포옹 등 열렬한 사랑 표현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조선 토일드라마 '아씨 두리안' 8회는 2부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 5.5%를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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