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4살 연하 남편 첫 만남 “노브라 가슴 밀착, 이 여자 뭐지”(요정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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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가 남편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7월 16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천만 배우 장윤주의 톱모델부터 남편과의 뜨거웠던 만남까지'만' 하고 가랬는데 워킹에 노래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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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장윤주가 남편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7월 16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천만 배우 장윤주의 톱모델부터 남편과의 뜨거웠던 만남까지'만' 하고 가랬는데 워킹에 노래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장윤주는 4살 연하의 남편과 처음 만났던 시절을 떠올렸다.
그는 “남편을 처음 만났을 때 광고촬영을 하러 갔는데 촬영지가 바로 남편의 사무실이었다. 회사가 예쁘다고 생각을 하며 대표를 보니 털이 많고 암스테르담 스타일의 남자가 있더라”며 남편의 첫 인상을 전했다.
이어 장윤주는 "촬영이 끝나고 난 후였다. 그렇게 안 생겼는데 남편이 '혹시 사진 한 장 찍어도 될까요?'라고 했다. 속으로 '올 게 왔구나'"했다는 그는 "지금은 큰일 나지만, 그 당시에는 자신감이 있다 보니까 사실 위에 속옷을 잘 안 입고 다녔다. 답답하기도 하고, 안 입고 다녀도 텐션감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그냥 티셔츠만 입고 있었는데, 사진 찍자고 하는데 나도 본능적으로 속옷 안 입은 가슴을 남편의 팔뚝에 (밀착시켰다)"라며 "남편이 깜짝 놀랐다더라. '이 여자 뭐지'라고 생각했다고 하더라. 밤 마다 내 생각 했겠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이후 남편이 제가 새벽 라디오를 하고 있을 땐데, 라디오를 자정 마다 듣게 됐다"면서 장윤주의 또 다른 모습에 "이 여자 색깔이 대체 몇개야"라고 생각했다고.
이에 정재형은 "네가 적극적으로 표현했기 ��문에 만난거다"라며 장윤주의 연애 스타일을 언급했다.
장윤주는 “그렇다. 완전 범생이인데 날라리 누나를 만났다”며 너스레를 떨곤 “요즘 친구들이 ‘썸 타고 있어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라고 하지 않나. 난 마음에 들면 유혹하라고 한다. 나도 내가 유혹했다”고 화끈하게 덧붙였다.
(사진=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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