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7' 개봉 첫 주 미국서 시리즈 수입 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톰 크루즈 주연의 할리우드 영화 '미션 임파서블 :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이 개봉 첫 주 미국에서 시리즈 최다 수입을 기록했습니다.
현지시간 16일 미 연예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7'은 지난 12일 개봉한 이후 16일까지 닷새 동안 미국에서만 총 8천만 달러, 우리 돈 1천18억 원의 수입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톰 크루즈 주연의 할리우드 영화 '미션 임파서블 :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이 개봉 첫 주 미국에서 시리즈 최다 수입을 기록했습니다.
현지시간 16일 미 연예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7'은 지난 12일 개봉한 이후 16일까지 닷새 동안 미국에서만 총 8천만 달러, 우리 돈 1천18억 원의 수입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이는 시리즈 가운데 개봉 첫 주 역대 최대 수입을 기록했던 2000년 '미션 임파서블 2'의 7천880만 달러를 웃도는 최대 수입입니다.
5일 동안 '미션 임파서블 7'의 북미 지역 관객 수는 640만 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국내에서도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박윤수 기자(y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culture/article/6504351_36147.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속보] 오송 지하차도 시신 20대 여성 1구 추가‥누적 사망 13명
- [속보] 중대본 "오전 6시 기준 집중호우로 사망 39명·실종 9명"
- 시신 4구 추가 발견‥이 시각 오송 지하차도
- 대통령실, 피해 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검토
- 집중호우에 토사 요양원 덮쳐‥주민 대피
- 부산도 260mm '물 폭탄'‥무너지고 잠기고
- "왜 하필 그 지하 차도에‥" 실종자 가족들 현장 찾았다 오열
- 침수 전날부터 지하차도 인근은 '저수지'‥지자체는 밤사이 뭐했나?
- 끝없이 밀려오는 수증기‥'대기의 강' 열렸다
- 윤 대통령 '긴급 화상회의'‥정치권도 수해 현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