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7' 개봉 첫 주 미국서 시리즈 수입 최다

박윤수 yoon@mbc.co.kr 2023. 7. 17.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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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주연의 할리우드 영화 '미션 임파서블 :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이 개봉 첫 주 미국에서 시리즈 최다 수입을 기록했습니다.

현지시간 16일 미 연예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7'은 지난 12일 개봉한 이후 16일까지 닷새 동안 미국에서만 총 8천만 달러, 우리 돈 1천18억 원의 수입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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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션 임파서블 7'의 한 장면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톰 크루즈 주연의 할리우드 영화 '미션 임파서블 :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이 개봉 첫 주 미국에서 시리즈 최다 수입을 기록했습니다.

현지시간 16일 미 연예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7'은 지난 12일 개봉한 이후 16일까지 닷새 동안 미국에서만 총 8천만 달러, 우리 돈 1천18억 원의 수입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이는 시리즈 가운데 개봉 첫 주 역대 최대 수입을 기록했던 2000년 '미션 임파서블 2'의 7천880만 달러를 웃도는 최대 수입입니다.

5일 동안 '미션 임파서블 7'의 북미 지역 관객 수는 640만 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국내에서도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박윤수 기자(y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culture/article/6504351_3614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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