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10kg 쪘다” 고강도 스피닝 다이어트에 “제작진 X들”(미선임파서블)

이슬기 2023. 7. 17.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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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미선이 고강도 유산소 운동에 도전했다.

7월 16일 박미선은 자신의 채널 '미선임파서블'을 통해 '빵 겁나 먹이더니 살빼라고 다이어트 시키는 제작진 X들' 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박미선은 요즘 빵을 많이 먹어서 10kg를 쪘다고 밝히며 여름 맞이 다이어트를 예고했다.

이어 박미선은 시간당 약 1000kcal가 소모 되는 운동 스피닝을 하러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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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개그우먼 박미선이 고강도 유산소 운동에 도전했다.

7월 16일 박미선은 자신의 채널 ‘미선임파서블’을 통해 ‘빵 겁나 먹이더니 살빼라고 다이어트 시키는 제작진 X들’ 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박미선은 요즘 빵을 많이 먹어서 10kg를 쪘다고 밝히며 여름 맞이 다이어트를 예고했다.

이어 박미선은 시간당 약 1000kcal가 소모 되는 운동 스피닝을 하러 향했다.

박미선은 "저 운동 되게 싫어한다"면서 고통을 호소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스피닝에 지쳐 "건강에 무리가 오는 거 같다. 올해 들어 가장 힘든 날이다"고 고충을 토로하기도.

이후 박미선은 “처음에는 힘들었는데 춤 추고 이러니까 신나서 다리 힘든 거를 잘 모르겠다”고 만족감을 드러내면서도 다리에 힘이 풀려 웃음을 더했다.

(사진=‘미선임파서블’)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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