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수해 이웃 위해 1억원 기부..."하루빨리 일상 되찾길"

강경윤 2023. 7. 17.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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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또배기' 이찬원이 수해를 당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16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에 따르면 이찬원이 수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수해로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을 위해 기부에 참여해 준 이찬원에게 감사하다. 희망브리지는 지난 13일부터 재난안전상황실을 가동하고 있으며 하루빨리 이재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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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찬또배기' 이찬원이 수해를 당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16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에 따르면 이찬원이 수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찬원은 "이번 집중 호우로 피해가 점차 커지고 있어 매우 안타까운 마음이다"라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수해로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을 위해 기부에 참여해 준 이찬원에게 감사하다. 희망브리지는 지난 13일부터 재난안전상황실을 가동하고 있으며 하루빨리 이재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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