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열애 8년차' 신민아♥김우빈, 수해 이재민 위해 각 1억원 씩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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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열애 중인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이 수해 이재민을 위해 나란히 기부에 동참했다.
지난 16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배우 신민아가 수해로 피해를 본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1억원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신민아는 2022년 동해안 산불과 올해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해 각 1억원과 5천만원을 위해 희망브리지에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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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이 수해 이재민을 위해 나란히 기부에 동참했다.
지난 16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배우 신민아가 수해로 피해를 본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1억원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같은 날 김우빈 역시 같은 협회에 수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억원을 맡겼다.
두 사람은 공개 열애 8년 차 커플로, 기부에 적극 동참하며 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신민아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신민아는 2022년 동해안 산불과 올해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해 각 1억원과 5천만원을 위해 희망브리지에 기부한 바 있다. 김우빈 역시 지난해 동해안 산불 피해 이웃을 위해 희망브리지에 1억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펼치고 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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