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Seven' 스포티파이 1일 1599만 이상 스트리밍→亞 가수 최다 데뷔 기록..전 세계 3위 '新역사'

문완식 기자 2023. 7. 17. 07: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솔로 신곡 'Seven'(세븐)으로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 역대 아시아 가수 최다 스트리밍 데뷔라는 새 역사를 썼다.

정국이 지난 14일(한국 시간) 발매한 첫 번째 솔로 싱글 'Seven'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7월 14일 자'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 1599만 5378회 스트리밍(필터링 후) 되며 1위로 진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 'Seven' 스포티파이 1일 1599만 이상 스트리밍→亞 가수 최다 데뷔 기록..전 세계 3위 '新역사'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솔로 신곡 'Seven'(세븐)으로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 역대 아시아 가수 최다 스트리밍 데뷔라는 새 역사를 썼다.

정국이 지난 14일(한국 시간) 발매한 첫 번째 솔로 싱글 'Seven'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7월 14일 자'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 1599만 5378회 스트리밍(필터링 후) 되며 1위로 진입했다.

한국 솔로 가수가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 진입하며 1위로 직행한 것은 정국이 최초다.

특히 정국은 'Seven'으로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역사상 아시아 가수 최다 일일 스트리밍 데뷔이자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의 'Anti-Hero', 'Lavender Haze'에 이은 역대 전 세계 3번째로 높은 일일 스트리밍 데뷔 기록을 썼다.
방탄소년단 정국 'Seven' 스포티파이 1일 1599만 이상 스트리밍→亞 가수 최다 데뷔 기록..전 세계 3위 '新역사'
또한 'Seven'은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외 필터링 되지 않은 스트리밍 2000만 회를 달성했고, 아델(Adele)의 'Easy On Me',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의 'As It Was',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방탄소년단의 'Butter'에 이은 전 세계 5번째 높은 일일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또 정국은 'Seven'으로 스포티파이 역사상 K팝 가수 최초로 '데일리 톱 송 미국' 차트 1위로 데뷔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는 이 외에도 'Seven'의 '인스트루멘털(Instrumental)'이 65위에 올랐고, 과거 무료 음원 형태로 발표됐다가 최근 국내외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 정국의 솔로곡 'Still With You'와 'My You'도 각각 54위와 113위에 랭크됐다.
방탄소년단 정국 'Seven' 스포티파이 1일 1599만 이상 스트리밍→亞 가수 최다 데뷔 기록..전 세계 3위 '新역사'
이와 함께 정국은 스포티파이 14일 집계 기준, 'Seven', 'Dreamers'(드리머스), 'Stay Alive'(스테이 얼라이브) 등으로 3100만 회 이상 스트리밍을 달성했고 이는 K팝 솔로 가수 역사상 가장 큰 일일 스트리밍으로 기록됐다.

'Seven'은 15일 기준, 월드와이드(전세계) 애플 뮤직 송 차트 10위에도 이름을 올리는 등 거침 없는 글로벌 인기와 초특급 기록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Seven'은 사랑하는 사람과 일주일 내내 함께하고 싶다는 내용의 가사를 담은 정열적 세레나데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재치 있는 가사 그리고 정국의 청량하고 감미로운 팝 보컬이 한데 어우러진 '서머송'이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