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대로 여의상하류 IC 이틀 만에 통행 재개
권혁진 기자 2023. 7. 17.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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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 집중호우 여파로 통제됐던 올림픽대로 여의상하류 IC 통행이 재개됐다.
서울시는 17일 오전 5시를 기해 올림픽대로 여의상류 IC 통제를 전면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선 오전 12시45분에는 여의하류 IC 통제가 풀렸다.
여의상하류 IC는 한강 수위가 높아지면서 지난 15일 오전 4시께부터 이틀째 통제가 진행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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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교는 여전히 통제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중부지방 집중호우 여파로 통제됐던 올림픽대로 여의상하류 IC 통행이 재개됐다.
서울시는 17일 오전 5시를 기해 올림픽대로 여의상류 IC 통제를 전면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선 오전 12시45분에는 여의하류 IC 통제가 풀렸다.
여의상하류 IC는 한강 수위가 높아지면서 지난 15일 오전 4시께부터 이틀째 통제가 진행돼 왔다.
현재 통제가 이뤄지고 있는 서울시내 도시고속도로는 잠수교가 유일하다. 잠수교는 14일 오전 4시50분부터 차량 접근이 금지되고 있다.
이날 오전 6시50분 기준 잠수교 수위는 6.87m로 차량 통제 기준인 6.2m보다 60㎝ 이상 높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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