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7' 개봉 첫 주 176만→압도적 1위…'엘리멘탈' 428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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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션 임파서블7'이 주말 압도적인 관객 수로 개봉 첫 주 176만 명 이상을 동원하며 5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1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하 '미션 임파서블7',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는 지난 16일 하루에만 44만 8523명의 관객들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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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하 ‘미션 임파서블7’,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는 지난 16일 하루에만 44만 8523명의 관객들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176만 8091명으로, 개봉 후 일주일도 채 안 돼 200만 돌파를 향해 가고 있다. 개봉 첫날 23만 명에 가까운 관객들을 끌어모으며 순조롭게 출발한 ‘미션 임파서블7’은 개봉 첫 주말인 토요일, 일요일 이틀간 100만 명에 가까운 관객들을 이끌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17일 오전 현재 실시간 예매율도 30%, 10만 명에 가까운 예매 관객 수로 압도적 1위를 기록 중.
‘미션 임파서블7’은 시리즈의 일곱 번 째 이야기이자 데드 레코닝 파트의 첫 번째 이야기로,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주인공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 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은 같은 날 25만 7325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하며 여전히 막강한 역주행 신드롬의 기적을 이어나갔다. 누적 관객 수는 428만 4985명. 개봉 32일째인 지난 15일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2023년 개봉작 흥행 5위에 올랐다.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 역대 흥행 기준으로는 ‘인사이드 아웃’에 이어 2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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