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최자, 신혼여행지 어디길래…킬리만자로 사자 만났다

가수 최자 /사진=최자 인스타그램 캡처

다이나믹듀오 최자가 탄자니아로 떠난 신혼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최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킬리만자로 국립공원"이라는 문구와 함께 신혼여행지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최자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에는 킬리만자로 국립공원을 바라보는 최자 아내의 뒷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야생의 사자 및 호텔에서 바라보는 드넓은 초원의 풍경 등도 담겼다.

이색적인 신혼여행 근황에 누리꾼들은 "아프리카 신혼여행 신기하다",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자는 지난 9일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최자의 아내는 골프의류 회사에 다니는 여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