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충청 이남 호우경보…내일까지 최대 250㎜ 온다

2023. 7. 17.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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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충청 이남 대부분 지역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17일)과 내일 전국 다른 지역에도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날씨 소식 꼭 보시고 피해에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전국에 비가 이어질 텐데, 특히 충청 이남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비가 강하게 내리는 시점도 한번 살펴보시면요, 충청과 전북, 경북 지역은 오늘 오전까지 그리고 그 밖의 지역은 내일 시간당 30~60mm의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질 때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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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재 충청 이남 대부분 지역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17일)과 내일 전국 다른 지역에도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날씨 소식 꼭 보시고 피해에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안수진 캐스터가 자세한 날씨 소식 전해드립니다.

<캐스터>

오늘도 전국에 장맛비가 이어집니다.

현재는 비구름이 충청과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자리하고 있고요.

특히 강한 비구름이 발달해 있는 전북 고창에는 시간당 40mm에 가까운 세찬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충청 이남 지역을 중심으로는 계속해서 호우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어제는 남쪽으로 비구름이 집중이 되면서 부산은 하루 동안에만 270mm에 가까운 폭우가 쏟아졌고요.

남해안에도 150mm가 넘는 장대비가 내렸습니다.

오늘도 전국에 비가 이어질 텐데, 특히 충청 이남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강수량 살펴보시면 충청과 남부, 제주에 100에서 많게는 200mm 또 250mm 이상이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비가 강하게 내리는 시점도 한번 살펴보시면요, 충청과 전북, 경북 지역은 오늘 오전까지 그리고 그 밖의 지역은 내일 시간당 30~60mm의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질 때 있겠습니다.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제주를 제외하고 전국에 오랜만에 비 소식 들어있지 않고요, 토요일부터는 다시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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