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강재준 167㎝ 김준호 168㎝ “말도 안돼” 부인 (미우새)[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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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허경환, 강재준이 키를 공개했다.
7월 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준호, 허경환, 강재준이 숨어있는 1㎝를 찾기 위해 플라잉 요가에 도전했다.
하지만 김준호는 "허경환과 똑같다. 똑같았다"며 강재준의 키를 167㎝로 쟀다.
뒤이어 김준호 차례에 강재준은 "우리랑 똑같다"고 말했지만 김준호는 "말도 안 되는 소리하지 마라. 170㎝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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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허경환, 강재준이 키를 공개했다.
7월 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준호, 허경환, 강재준이 숨어있는 1㎝를 찾기 위해 플라잉 요가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 허경환, 강재준은 즉석에서 키를 쟀다. 허경환은 공식적으로 키 170.3㎝로 알려져 있었지만 167㎝가 나오자 “말도 안 된다”고 부인했다. 김준호는 “나보다 3㎝ 작다”며 웃었다.
이어 강재준이 키를 잴 차례에 허경환은 “발 들지 마라”며 강재준의 발등을 누르고 견제했다. 하지만 김준호는 “허경환과 똑같다. 똑같았다”며 강재준의 키를 167㎝로 쟀다.
뒤이어 김준호 차례에 강재준은 “우리랑 똑같다”고 말했지만 김준호는 “말도 안 되는 소리하지 마라. 170㎝다”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측정 결과 김준호의 키는 168㎝였다.
김준호는 “168㎝ 아니다. 솔직히 나 169㎝다. 아침에는 170㎝, 저녁에는 169㎝”라며 1㎝라도 사수하려 애쓰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이들은 플라잉 요가에 도전하며 170㎝가 되길 바랐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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